''웨이크사이버신학원'' 척박한 환경에서 점점 왜소해져 가는 기독교 교육의 불씨 살린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 | w-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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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으로 선정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21년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는 응모한 각 교육기관을 심사한 결과 모범적인 기독교 교육기관으로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을 선정한 것이다.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은 건전한 기독교 교육 발전과 바람직한 방향 제시를 위해 2012년부터 "국민일보"가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기독교 교육 관련 기관 단체가 도전을 받고 성장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여타 기관과 단체도 기독교 교육을 통해 복음 전파에 헌신해왔다.

선정위원회는 지원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내용을 분석한 뒤 수상단체를 결정했다.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기독교교육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교계 안팎에서 인정을 받아온 기관들이다. 각 단체의 대외 이미지도 수상기관 선정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양질의 기독교 신학교육의 모델을 제시하며 명문 신학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개혁주의 신학과 오순절 성령운동의 만남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고 실천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인준 신학 교육기관으로 박조준 목사를 비롯해 민경배 연세대 명예교수, 정일웅 총신대 전 총장, 김영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전 원장,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전 장관, 임승안 전 나사렛대 총장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이 외 교수진으로 교무처장 김석주 목사, 김열 교수(구약학), 소기천 교수(신약학), 김병복 교수(세무사, 교회세무학), 김영복 교수(전 연세대 교수), 김기배 교수(CTS 예술단장, 영상목회), 한은택 교수(찬양예배의 실제), 신현철 교수(교회법신학) 등이 교회현장 중심의 신학강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신학원은 수료자에게 WAIC 목사청원 자격을 부여하며, 성경지도·전문 상담 자격증도 발급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성장에 비해 교회교육 발전이 더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유는 교회가 성도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등한시 했고 교육기관 역시 체계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신앙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크리스천 자녀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성경 공부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실정이었다. 교회학교가 점점 설 곳을 잃어 출석 인원이 계속 줄고 있는 것이 각종 통계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국민일보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은 점차 왜소해져 가는 기독교교육의 불씨를 살리고 척박한 환경에서 열심히 사역해 온 기독교 기관과 단체를 격려하고 힘을 실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정위 관계자는 “모범적인 기독교 교육기관을 통해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올해는 기준에 들어맞는 교육기관과 단체 17곳을 선정했다. 이곳 교육기관이나 교육 프로그램들은 기독교 가치관으로 잘 무장돼 안심하고 교육을 맡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021년 11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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